
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하고, 낮에는 한 여름 햇살보다 더 뜨겁고...
간절기라는 말이 딱 맞네요^^
간절기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?
요즘은 간절기라 그런지 잠을 잘 자도 피곤한 거 같고,
아침에 입맛도 없는 것 같아요^^;;
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초간단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어요~
식구들이 야채를 싫어해서 슬라이스 햄과 치즈만 넣고
제가 좋아하는 양상추는 가득!!
식빵 한 쪽한쪽 면에는 딸기잼을, 다른 한쪽에는 마요네즈를 발라줬어요~
곰손이라 랩핑이 어설프긴 하지만 그래도
아삭아삭! 달달!! 짭쪼름^^
입맛 없는 아침에 한 번 만들어 보세요~
간단하지만 점심시간까지 든든하답니다^^
우유나 커피와 함께하면 더 좋아요
무더운 여름과 선선한 가을 사이에
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~
또 만나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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