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인한테 선물 받은 인절미예요~
처음에는 이게 뭔가 하고 자세히 봤는데..
포장이 너무 이뻐서 한 참을 쳐다봤어요^^
열어 보니 작은 포크와 시럽(먹어보니 아마도 꿀 같아요)이 있는데
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어요^^
맛은 너무 달지 않은데, 고소한 콩가루와 시럽이 함께 어우러져
부드럽고 아주 맛있었어요^^
사진에서는 귀여운 사이즈 느낌이 안 나는데 실제로는 포크가 세끼 손가락보다 작아요^^
맛보다 앙증맞은 모양에 받는 사람 기분 좋아지게 하는 간식이었어요~

'미소짓는 하루 > 미소짓는 한 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삼겹살 꽈리고추볶음 (16) | 2023.07.24 |
---|---|
일심 떡볶이 짜장 1단계 (17) | 2023.07.02 |
영등포역 '귀족(귀한 족발)' 맛집 추천!! (12) | 2023.06.21 |
신라호텔 다쿠아즈 세트 (10) | 2023.06.09 |
저녁재료가 없을 때 간단히 김밥?!! (8) | 2023.06.0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