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5월의 시작입니다^^
한 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1/3이 지나갔네요...
새 해 계획한 일들을 돌아보고 다시 힘을 내서
한 해를 알차게 보내야겠어요^^
아직은 땀이 날 정도로 덥진 않지만
여름이 오고 있음을 느끼있습니다~
이럴 때 제일 생각나는 음식은 바로 냉면이죠^^
올해 첫 냉면을 먹었습니다...
너무 맛있었구요~
고기랑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^^
'고기 주는 냉면' 들어보셨어요?!!
냉면에 함께 싸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👍👍👍
면은 고구마 전분 100%로 쫄깃해서 좋았어요
처음에는 양이 좀 작은 것 같았는데
따뜻한 육수 먹고,
삶은 계란 까먹고,
고기까지 싸 먹으니
딱 좋더라구요^^
고기는 얇은데 숯불에 바로 구워서 나오는데
향도 좋고 냉면이랑 같이 먹기 좋아요^^
식당에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
밖에 테라스까지 자리가 다 차서
실내외 사진은 못 찍고
소심하게 근접사진만 찍어봤어요 ㅎㅎ
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 있는데..
남한산성에 등산하러 가시거든 한 번 들러보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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